충청투데이가 9월 1일자로 임원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광희 상무 겸 북부본부장은 논설실장(상무)으로 이동했고, 성기선 기획조정실장(국장 대우)과 김도훈 편집국장(국장 대우)은 상무보로 승진했다.

박건옥 주필은 지난달 31일자로 의원 면직됐다.

충투는 또 충북 본사에 대한 인사도 단행해 임백수씨를 고문으로, 김주섭씨를 사장으로, 맹준영씨를 전무로 각각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