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민언련 창립 16주년 후원의 밤 행사

 

창립 16주년을 맞은 대전충남민주언론실천연합(공동대표 김영호·송동호·우희창)30일 오후 6시 대전시 서구 만년동 아임아시아 만년점에서 대전충남민언련과 꿈꾸는 지역언론의 미래라는 주제로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언론 민주화를 위한 감시, 비판으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대안 마련과 참여·공유·협업을 통한 지역 시민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특히 대전충남민언련은 올해 사회적협동조합 시민미디어마당을 준비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추진하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대전충남민언련 이기동 사무국장은 지역 언론개혁을 위해 걸어온 지 16년이 됐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있다지역 언론의 민주화를 위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원의 밤 공식 행사는 7시 창립 기념식 및 민주언론상 시상식에 이어 기념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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