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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자 지역 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세종의 부동산시장이 정부의 규제로 영향을 받는 것 아니냐고 예측했으며 대전일보는 봄부터 이어진 극심한 가뭄피해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중도일보는 국립중앙도서관의 최초 지역분관인 국립세종도서관의 성장세에 대해 알렸으며 충청투데이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할 것이라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금강일보= 세종 부동산시장 ‘정부發 변수’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시장이 과열양상을 띠면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강화와 더불어 투기과열지구 지정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여파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일보= 최악 가뭄…초토화되는 충남농가

“봄부터 이어진 충남지역의 극심한 가뭄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중도일보= 책만 빌리는 곳 NO … 세종시민 통합의 잣오

“올해로 세종시 출범 5주년,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을 맞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공약을 주춧돌로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한국 행정의 심장부로 키울 생각이다.”

△충청투데이= 충청인 절반 이상 “내년 지방선거 민주당 압승”

“충청민심은 내년 6월 13일 치러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크게 웃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