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07.jpg


7일자 지역 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시는 대전현충원 제2진입로를 추진하고 있지만 현충원이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으며 대전일보는 국무회의가 조만간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중도일보는 새로운 장례문화를 역설하고 나섰으며 충청투데이는 정부 조직개편을 통해 행정수도를 발판삼자고 주장했다.

△금강일보= ‘뜻 밖의 암초’ 만난 대전현충원 제2진입로

“대전시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안식처인 국립대전현충원(이하 현충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2진입로를 추진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현충원이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추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우려를 낳고 있다.”

△대전일보= 지방 목소리 전할 ‘제2 국무회의’ 연다

“대통령과 전국 시·도지사가 참석하는 사실상의 첫 ‘제2 국무회의’일정이 조만간 발표될 전망이다.”

△중도일보= 아버지 나무 밑에서 자녀와 함께…新 장례문화, 사회리더가 나서야

“매장문화가 바뀌고 있지만, 현충원 안장문화는 여전히 매장을 고집하고 있어 인식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충청투데이= 정부 조직개편…행정수도 발판삼자

“새정부의 조직개편에 따라 정부세종청사가 자리잡은 행복도시의 지각변동이 예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