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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자 대부분의 지역 신문은 선거철을 앞두고 불어오는 북풍에 대한 우려감을 숨기지 않았다이에 반해 중도일보는 기차가 서지 않는 역을 문화관광 테마역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을 1면 머리기사로 다루고 있어 차이를 보였다.

△금강일보=선거철 北風 리턴즈…이번엔 더 센 ‘미국발’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탄핵·구속 사태를 겪은 대한민국이 5·9 장미대선을 목전에 두고 ‘안보 정국’에 휩싸였다.”

△대전일보=전쟁위기설 ‘북풍’ 돌발 이슈 대선판 긴장

“한반도에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선국면에 ‘안보’ 이슈가 급부상하는 모양새다.”

△중도일보=문화관광 테마역 개발, 지역민에 돌려줘야

“회덕역, 세천역, 흑석리역, 가수원역은 기차가 서지 않는 역이다.”

△충청투데이=안보이슈 급부상에 文·安 ‘우클릭’ 경쟁

“‘5·9 장미대선’에서 북한발 안보이슈가 중대 변수로 급부상하면서 대선후보마다 이슈 선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