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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지역 신문들은 대선을 주제로 1면 머리기사를 채웠다금강일보와 대전일보는 대선 유세 첫 주말의 풍경을 담아냈으며 중도일보는 대전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충청투데이는 충남 당진의 화력발전소 문제가 점차 커지고 있으며 대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금강일보= 유세 첫 주말 ‘총성없는 전쟁’

“5·9 장미대선이 정확히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은 공식 선거운동기간 돌입 후 첫 주말을 맞아 보수-진보 각 진영의 결집을 도모하면서 지지세 확대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전일보= 대선 중반전까지 요동치는 판세

“19대 대선을 보름 앞두고 유력 대선후보들은 23일 판세 굳히기와 뒤집기, 반전의 모멘텀 만들기에 주력했다.”

△중도일보= 대전발전 핵심은 애향심···정체성 확립 필요

“대전시는 어떻게 ‘대전’이 됐을까 대전시는 정치적이나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닐까.”

△충청투데이= ‘미세먼지 재앙’ 충남 火電문제 다시 급부상

“충남지역내 석탄화력발전소 밀집문제가 재공론화되고 있다. 정부가 지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 당진지역에 석탄화력발전소인 에코파워 1·2호기 건설 승인을 강행하고 있고, 대선 공약으로까지 거론되며 뜨거운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