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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자 대부분 지역 신문들은 대선에 대한 내용을 주로 1면 머리기사로 담았으나 중도일보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1면을 꾸몄다. 그러나 1면에 특정 회사의 홍보 기사를 담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금강일보와 대전일보는 황금연휴를 맞아 대선 주자들이 충청에서 대규모 유세를 펼쳤다고 전했고 충청투데이는 대선후보 5명이 대전시가 제시한 주요 과제를 적극 수용했다고 알려왔다.


△금강일보= 文·安, 더 뜨거워진 충청 구애


“사전투표(5월 4·5일) 감안 시 사실상 19대 대선 선거운동의 마지막 주말을 맞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굳히기’와 ‘대역전’을 위해 중원(中原)에서 치열한 혈전을 펼쳤다.”


△대전일보= 황금연휴 충청대첩 대규모 유세전


“5·9 장미대선을 앞둔 황금연휴를 맞아 주요 대선주자들은 전국 각지를 돌며 민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중도일보= 고르는 얼굴도 받는 얼굴도 꽃처럼 피어나는 the galleria


“기념일로 가득한 5월, 타임월드 갤러리아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베스트 상품을 추천한다.”


△충청투데이= 대선후보 5인 대전 현안과제 적극 수용


“주요 5개 정당이 대전시가 제시한 주요 대선과제에 대해 대부분 적극 수용하거나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