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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자 지역 신문들은 대선과 이공계 관련 기사로 1면을 채웠다금강일보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청소년의 과학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정부가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대전일보는 대선주자들이 협치와 통합을 두고 격돌했다고 전했다중도일보는 대선주자들의 충남 공약을 점검하고 나섰고 충청투데이는 대선의 네거티브에 대한 후폭풍을 우려했다.

△금강일보= ‘이공계 기피’ 부추기는 정부

“인공지능(AI) 알파고의 여파였을까.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몸으로 실감하기 시작하자 청소년이 ‘이공계 기피 현상’에서 벗어나 이공계를 선호하기 시작했다.”

△대전일보= 이번엔 ‘협치·통합’ 격돌

“공식선거운동이 중반전을 넘어서면서 지지율 1·2위인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협치·통합 리더십 경쟁에 나섰다.”

△중도일보= 백제관광벨트 구축·광역교통망 강화 ‘압축’

“원내 5당 대선 후보들의 충남 공약은 교통 강화오 백제 관광벨트 조성으로 압축된다. 모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추진과 백제왕도 관광단지 조성을 약속했다.”

△충청투데이= ‘네거티브 장미대선’ 후폭풍 우려

“‘5·9 장미대선’이 갈수록 정책 대결보다 네거티브 양상으로 흐르면서 선거 이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