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온라인 뉴스 신문사 ‘뉴스 T&T’가 지난 21일 창간했다.

신수용 전 대전일보 대표가 대표 및 발행인을 맡은 뉴스 T&T는, 전·현직 언론인과 대학 교수, 시민단체 대표, 기업인, 대학생 등 15명이 기자 등으로 참여한다.

뉴스 T&T는 인터넷 및 모바일 신문, 월간지, 여론조사와 동영상미디어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앞으로 오프라인 매체도 창간할 예정이다.

뉴스 T&T는 창간 사설을 통해 “진실을 담아 언론의 본령을 다하고 사회의 균형추로 휴머니즘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