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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자 지역 신문은 1면 머리기사는 대통령선거 직전 5일간 대선후보들의 전략에 대해서 적혀 있었다. 그러나 1면 사진은 모두 달랐는데 대전일보는 전날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선후보들이 사찰을 찾은 모습을 담았고 중도일보는 사전투표소의 사진을 실었다충청투데이는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홍보하는 캠페인의 사진을 1면에 올렸다.

△대전일보= ‘깜깜이 5일’ 최후의 승부수 진행

“3일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고 TV 토론회도 없는 깜깜이 국면에 돌입하면서 주요 대선후보들이 마지막 전략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중도일보= 文 대세론 굳히기 ‘자신감’ 洪 보수 결집·安 국민통합

“장미대선이 종반전으로 치닫는 가운데 후보별로 막판 총력전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충청투데이= 마지막 표심잡기 ‘뜨거운 황금연휴’

“‘5·9 장미대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이자 연휴 막바지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대선후보들의 ‘막판스퍼트’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