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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자 지역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 사태와 관련권선택 대전 시장이 롯데 고위층을 만나 새로운 국면을 맞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드러냈고 대전일보는 중소기업부의 대전 입지론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중도일보는 세계 중소기업의 날을 맞아 1, 2면을 특집면으로 구성했으며 충청투데이는 수도권 규제완화론이 부상하면서 지방분권시대에 역행하고 있다는 우려를 담아냈다.

△금강일보= 유성복합터미널, 롯데와 담판?

“권선택 대전시장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 사태와 관련해 송용덕 롯데 부회장을 만난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유성복합터미널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전일보= 중소기업부 대전 입지 힘 받는다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출범될 중소기업벤처부의 대전 입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도일보= 중소기업이 살아야 세계경제가 산다

“6월 27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중소기업의 날’이다. 경제 성장을 밑받침하는 중소기업은 세계 경제와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다”

△충청투데이= 수도권 규제완화 재부상… 지방분권 역행

“수도권 규제 완화론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지방분권 시대, 역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