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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자 지역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1면 머리기사에 대전시가 철도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고 적은 반면 대전읿보는 교통수도 대전의 입지가 흔들린다고 알렸다중도일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 공약인 4차 산업혁명특별시 조성이 가시화 될 전망이라고 전했고 충청투데이는 금산 세계엑스포의 성공개최 열기가 뜨겁다고 알려왔다.

△금강일보= 철도로 흥한 대전, 재도약 꿈꾼다

“구한말 경부선 철도가 관통하면서 발전의 계기를 맞았던 대전. 대전이 다시 한 번 철도를 중심축으로 한 도시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비빌 언덕은 전국 최초로 도입을 추진 중인 2호선 트램과 3호선 충청권광역철도다.”

△대전일보= 입지 흔들리는 ‘교통수도 대전’

“민선 6기 ‘교통수도 대전’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호남선 KTX 감축 운행에 이어 각종 버스터미널의 기능 상실 및 사업 표류가 이어지며 시민들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이다.”

△중도일보= ‘4차 산업혁명특별시 조성’ 대전공약 가시화

“문재인 대통령 공약으로 대전시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제4차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이 조만간 가시화될 전망이다.”

△충청투데이=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 열기 뜨겁다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전략 세미나’가 2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