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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자 지역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1면 머리기사에 유아 관련 시설들의 부족한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지적했고 대전일보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을 통한 정국의 급랭을 우려하고 나섰다. 중도일보는 충남도의 다문화 정책이 정부와 지자체 곳곳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으며 충청투데이는 새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의 충청권 반응을 알렸다.


△금강일보= 영유아 단체관람 시설들 미세먼지 강 건너 불규경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고 없이 미세먼지가 찾아드는 상황에서 유아 관련 시설들이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오존·자외선 등 대기 환경이 갈수록 열악해져 가는 상황에서 간식·식사시간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대전일보= 협치 대신 대치 ‘인선 마찰’ 심상찮다


“문재인 대통령이 야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임명하면서 정국이 급랭하고 있다.”


△중도일보= 충남의 다문화 정책, 국가대표 되다


“충남의 다문화 정책이 전국 최고로 우뚝 서 글로컬(glocal·글로벌과 로컬의 합성어) 시대를 이끌고 있다.


△충청투데이= ‘부동산 선별규제’에 충청권 희비


“문재인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충청권 부동산 시장에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