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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자 지역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아파트 경비원들의 고용 안전 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나섰고 대전일보는 문재인 정부가 이른바 부자증세’ 방침을 세웠다는 내용을 1면 머리기사에 담았다중도일보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한국형발사체의 개발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으며 충청투데이는 유성복합터미널의 사업정상화를 위한 대전시의 노력을 알려왔다.

△금강일보= 아파트 경비원 ‘한국 축소판’이었네

“최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아파트 관리비 절감을 이유로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해 경비인력을 감축하는 사례가 대전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경비원들의 고용 안전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전일보= 文정부 ‘부자 증세’ 조세개혁 신호탄

“문재인 정부가 대기업과 대주주, 고소득자, 자산소득자 과세를 강화하는, 이른바 ‘부자증세’ 방침을 공식화했다.”

△중도일보= “2020년까지 쏜다” 한국형발사체 엔진 시험 이상무

“오는 2020년 우주를 향해 비상할 한국형발사체(KSLV-Ⅱ) 개발이 순항 중이다.”

△충청투데이=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정상화 고삐죈다

“대전시가 유성복합터미널 정상화를 위한 합동TF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수시 보고하겠다며 무너진 신뢰 쌓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