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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자 지역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지역대학들이 생존을 위한 연합에 들어갔다고 알렸으며 대전일보는 유성복합터미널 사업과 관련, ‘롯데 불매운동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중도일보는 가뭄의 원인을 물 관리시스템의 이원화로 바라봤고 충청투데이는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알렸다.

△금강일보= 지역大, 생존 위해 연합전선 구축

“대전지역 대학들이 위기 해법으로 연합 카드를 꺼냈다. 새 정부가 추진할 대학 정책에 따른 변화에 대응하고 인구절벽으로 인한 학생인구 감소 등에 맞선 생존전략 일환이다. 하지만 연합에 포함되지 않는 대학이 발생하고 지역거점, 지역중심, 공·사립으로 구분되는 등 일원화 이면에 역차별 우려도 존재한다.”

△대전일보= 롯데의 변심 되풀이 반감 커지는 시민들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잠정 중단 비판의 화살이 롯데그룹을 ‘정조준’하고 있다. 롯데측의 해태(懈怠)가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표류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중도일보= 반복되는 가뭄, 물 관리시스템 이원화가 문제

“매년 반복되는 심각한 가뭄의 근본적인 원인은 물관리 체계가 분산돼 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충청투데이= 유성복합터미널 정상화 속도낸다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이 롯데 컨소시엄의 이탈로 중단됐지만 토지 보상과 부지 기반조설 조성은 예정대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