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자 지역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세종시의 아파트 거래가 각종 부동산 대책 등으로 인해 얼어붙고 있다고 알렸고 대전일보는 신고리 5·6호기의 재개 소식을 1면 머리기사로 알렸다중도일보는 대전이 대전의료원어린이재활병원대학병원 등 의료서비스 향상으로 인한 의료 메카가 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전했고 추청투데이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의 교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중요하게 다뤘다.

△금강일보= ‘아파트 거래절벽’ 늪에 빠진 세종

“세종지역 아파트 거래절벽이 심화되고 있다. 발표가 임박한 가계부채종합대책이 세종의 거래절벽을 더욱 부채질 할 경우 매물 자체가 사라지는 등 역기능이 발생해 거래절벽은 더욱 장기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전일보= 文대통령 “신고리 5·6호기 조속히 재개”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신고리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건설재개 권고와 관련해 “"정부는 결과에 따라 신고리5·6호기 건설을 조속히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중도일보=“의료 메카 대전건설” 지역내 분위기 고조

“국내 교통의 중심인 대전을 ‘의료의 메카로 만들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충청투데이= 매맞고 욕먹는 우울한 교권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의 교권이 곤두박질 치고 있다. 교권 침해 사례는 매해 수천 건씩 발생하지만 이처럼 정작 교사를 보호해야 하는 학교나 관련 법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채 제자리 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