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자 지역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굿즈’ 열풍이 불고 있으며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고 알렸고 대전일보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 관한 내용을 1면 머리기사에 실었따. 중도일보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전시물 가운데 절반이 사용 불가능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충청투데이는 올해 대전지역에서 새롭게 문을 연 기업이 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단초가 보인다고 주장했다.
△금강일보= 새로운 소비 트렌드 ‘굿즈’가 대세다
“‘굿즈 열풍’이 불고 있다. ”아이돌 굿즈, 평창굿즈, 이니굿즈 등 ‘굿즈’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것에서 한 발 더 나가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는 모양새다.”
△대전일보=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 화재 29명 사망
“21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8층짜리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도일보= 과학특별시 대전 학생교육은 뒷전
“대전 지역 학생들의 과학 교육을 책임지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전시물 2개 중 1개는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시물 10개 중 6개는 1990년대에 설치한 것으로, ‘과학도시’를 표방하는 대전시와 달리 학생들은 수십년 전 전시물로 교육을 받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충청투데이= 대전 경제 ‘밀알’ 제조업체 늘었다
“올해 대전지역에서 새롭게 문을 연 기업들이 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단초가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