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자 지역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일명 학종이라 불리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인해 일선 고등학교 교사들의 업무가 과중되고 있다고 전했으며 대전일보는 이번 주 북핵 해법의 분수령이 될 슈퍼위크가 찾아온다는 내용을 1면 머리기사에 담았다중도일보는 세종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도전하고 나선다고 알렸고 충청투데이는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에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금강일보= ‘학종’ 등쌀에 울고싶은 교사들

“고교 교사들의 업무과중이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요즘 교사들이 부쩍 고단하다. 수시모집을 앞둔 시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담임교사는 학생부 종합전형(이하 학종)으로 수시 입학을 도전하는 학생들의 생활기록부에 교과활동과 비교과활동 내역을 세세하게 기재해야 한다.”

△대전일보= 文 대통령, 내일 트럼프·10-11일중 시진핑 회담 북핵 해법 분수령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주 북핵 해법의 분수령이 될 ‘슈퍼위크(Super Week)’를 맞는다.”

△중도일보= 세종 국제안전도시 13호 “도전”

“세종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통한 지역사회 손상을 예방해 시정 목표인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충청투데이= 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부담 키울까, 생산성 올릴까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지역 기업과 근로자 모두 혼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