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자 지역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수능이 끝나자 좋은 학군을 형성하고 있는 둔산동의 집값이 상승하고 있다고 알렸으며 대전일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의 주거대책을 1면 머리기사에 담았다중도일보는 수도권에서 행정수도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고 충청투데이는 서울시장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민병두 국회의원이 행정수도 이전을 이야기 했다면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봤다.

△금강일보= 수능 끝나자 집값 들썩, 부동산시장 ‘孟母 특수’

“좋은 학군을 찾는 맹모(孟母)가 움직일 시기가 다가왔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기점으로 대전지역에서 가격 상승이 이뤄질 수 있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일보= 무주택자에 100만호 공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7일 청년과 신혼부부, 저소득 계층 등 생애단계와 소득 수준에 따른 수요자 중심 맞춤형 주거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도일보= “옮겨야 잘산다” 수도권 行首 공감대 확산

“내년 개헌을 앞두고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이슈가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이에 대한 긍정적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충청투데이= ‘국회 본원 세종 이전’ 초강력 제안 나왔다

“서울시장 경선 출사표를 던진 집권여당 중진의원 민병두 의원(서울 동대문을·사진)이 앞세운 국가균형발전 ‘천년 대계’가 지역사회를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