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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자 지역 신문들은 새로운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기사를 1면 머리기사에 담고 있었다금강일보는 보수와 진보의 화합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대전일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시작부터 소통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중도일보는 문재인 정권의 충청홀대론을 다시금 들고 왔으며 충청투데이는 행정수도의 후광으로 세종시 주택값이 다시금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금강일보= 울고 웃는 보수-진보 ‘화합의 태극기’ 들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자세와 포용, 그리고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가 아닐까요…."”

△대전일보= 시작부터 ‘소통강화’나선 문재인 정부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통합과 소통에 방점을 둔 파격 행보를 이어갔다.”

△중도일보= 문재인 정부 출범부터 ‘충청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전날에 이어 청와대 참모진 인선을 이어간 가운데 충청출신 인사발탁이 물거품 됐다.”

△충청투데이= ‘행정수도 후광’ 세종 주택값 고공행진

“세종시 주택 매매가격이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