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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지역 신문들의 1면 머리기사는 대선에 대부분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금강일보는 사전투표의 뜨거운 관심에 각 당 후보 캠프들이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다고 알렸으며 대전일보는 대선을 앞둔 지역 민심의 목소리를 전했다중도일보는 행복도시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적었으며 충청투데이는 이날 충청권을 찾는 대선후보들의 일정을 적었다.

△금강일보= 사전투표 돌풍에 ‘아전인수 경쟁’

“20%를 훌쩍 넘긴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가 본투표에도 그대로 이어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5·9 장미대선의 공식선거운동이 8일 자정을 기해 종료된다. 각 당 후보들은 막바지 표심 몰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일보= 경제·안보 살릴 후보 끝까지 고심

“5·9 대선을 앞둔 지난 5일과 6일 본보 기자들이 대전과 세종, 충남·북의 민심을 들어본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강세 속에서도 막판 보수지지층의 결집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중도일보=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 도시 전체가 ‘유비쿼터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며 도시 역시 새로운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 행복도시는 새롭게 도시를 건설하는 만큼 타 지역보다는 발걸음이 가볍다.”

△충청투데이= ‘캐스팅보트’ 중원서 마지막 승부

“‘5·9 장미대선’을 하루 앞둔 8일 막판 세몰이를 위해 대선후보들이 앞 다퉈 충청권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