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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지역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홍도육교 폐쇄를 맞은 홍도육교를 찾아 작성한 르포기사를 1면 머리기사로 실었고 중도일보는 개헌 전 충청 자치도 특별법의 입법이 추진된다고 알렸다대전일보와 충청투데이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을 전하면서 각각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된 것과 세종시 중앙부처의 입지를 둘러싼 지각변동이 예고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금강일보= 추억 단절 아쉬움 반…교통 개선 기대감 반

“대전 동·서를 잇는 홍도육교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육교는 아직 남아있지만 철거를 위한 전면 통제에 들어가면서다. 홍도육교가 폐쇄되던 날, 일대는 이런저런 풍경들을 자아냈다.”

△대전일보= 중기청 ‘部’로 승격 재난안전본부 신설

“기존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시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중도일보= ‘충청 자치도 특별법’ 내년 국회통과 추진

“인구 500만명 단위로 연방제 수준의 광역지방정부 구성여론이 높은 가운데 여의도 정치권에서 (가칭)충청자치도특별법 입법이 추진된다.”

△충청투데이= 정부조직법 개정에 정부세종청사 지각변동

“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20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세종시 내 중앙부처 입지를 둘러싼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