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자 지역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일선 병원들의 의료폐기물 처리업체 선정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다고 전했고 대전일보는 북한의 예술단과 점검단 등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해 왕래 속도를 올리고 있다는 내용을 1면 머리기사에 실었다중도일보는 4차 산업혁명 등의 맞춤인재를 위해 대전교육청이 특성화고’ 육성에 나선다고 알렸고 충청투데이는 대전시 청년사업의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금강일보= 전국 업체 16곳뿐…‘모시기 경쟁’

“병원의 의료폐기물 처리업체 선정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대부분 공개입찰이나 최저가 비공개입찰을 통해 의료폐기물 위탁처리 용역업체와 계약을 하고 있지만 전국 16개뿐인 업체와의 계약은 매년 더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대전일보= 北 예술단 사전점검단 訪南 평창 참가준비 속도

“현송월 삼자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1일 방남하면서 내달 평창 동계올림픽의 북한 참가를 위한 남북의 왕래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중도일보= 4차산업 맞춤인재 ‘특성화고’ 키운다

“우리사회는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인해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때문에 변화에 잘 적응하고 더 나아가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충청투데이= 대전시 청년사업 233억 집중투자…담당은 5곳으로 헤쳐모여

“대전시가 시행하고 있는 각종 청년정책이 산재돼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사업 예산의 특성에 따라 각 실·국으로 나눠져 시행되는 시스템이 대상자에게 혼란만 주고 연계성도 떨어져 컨트롤타워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