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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학 대전언론문화연구원 이사장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대전세종연구원(옛 충남도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실 개방, 시대적 흐름이다’란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김선미 칼럼니스트의 사회로 김재영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하고, 심규상 오마이뉴스 대전·충청본부 기자, 양선희 대전대학교 글로벌융합창의학부 교수, 이기동 대전·충남 민언련 사무국장, 정찬욱 한국기자협회 정책기획 단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정재학 대전언론문화연구원 이사장은 “충남도의 개방형 통합브리핑룸 전환과 관련, 기존 기자단과 뉴미디어 기자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기자실 운영은 과연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전문가와 전·현직 언론인들과 함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