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 대전세종연구원장이 21일 대전문지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김향림 문지초등학교장, 박철순 교통안전 도우미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란 어린이 교통안전의 범국민적 관심 제고 및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표어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으로, 2012년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최초로 시작됐다.

지난 5월 연구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문지초등학교·지역주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정재근 원장은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건강하게 자라도록 보호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의무이며,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재근 대전세종연구원장이 21일 대전문지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향림 문지초등학교장, 정재근 대전세종연구원장, 박철순 교통안전 도우미

정재근 대전세종연구원장(가운데)과 김향림 문지초등학교장(왼쪽), 박철순 교통안전 도우미(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