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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자 지역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의 절대평가 전환 여부가 조만간 판가름 난다고 전했고 대전일보는 전날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당 대선조작사건 사건을 사과하는 내용의 기사를 1면 머리기사에 담았다. 중도일보는 옛 충남도청사로 문화재청의 이전이 검토되고 있고 충청투데이는 오는 19일 월평근린공원 재심의를 위한 도시공원위원회가 열린다고 알렸다.


△금강일보= ‘수능 대수술’ 내달 판가름


“대학수학능력시험 절대평가를 두고 찬반여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 수능 절대평가 전환 여부가 내달 중 판가름 난다.”


△대전일보= “모든 짐 짊어질것” 고개 숙인 안철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문준용씨 특혜채용 의혹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 12일 “제대로 된 검증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것도 모두 저의 한계이고 책임”이라고 사과했다.”


△중도일보= 문화재청, 옛 충남도청사 이전 적극검토


“옛 충남도청사로 ‘문화재청’의 이전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달 25일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이 대전을 방문했을 때 중소기업청의 대전 잔류와 함께 문화재청 이전안을 요청하면서 탄력이 붙고 있는 모양새다.“


△충청투데이= 대전시 월평공원 개발사업 재점화


“대전시가 오는 19일 월평근린공원 개발 사업에 대한 재심의를 진행한다. 일부 환경단체 등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빠른 사업 재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어 재심의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