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png도일보 장인평 문화사업국장이 대전시 환경상 홍보‧봉사부문을 수상했다.

 

장 국장은 지난 2004년부터 금강환경대상 공모전을 통해 수상자 발굴 및 언론보도에 앞장서 왔다. 장 국장은 또 환경사랑 학생문예 사생대회를 개최, 학생과 시민들에게 환경사랑의 마음을 심어 주는 등 환경실천 운동에 앞장서 온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이번 환경상은 지난 3월 18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대전시 관계자는“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환경상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모범도시를 지향하는 시의 환경정책 발전과 시민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상 수상자는 다음달 5일 환경의 날 기념식장에 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