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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자 지역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충청권광역철도의 운영 주체를 두고 대전시가 고민에 빠져있다고 전했으며 대전일보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시장 후보군을 예측하고 나섰다중도일보는 행정수도 개헌을 위해 충청권 의원에게 힘을 실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충청투데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내놓은 지방 공약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금강일보= 충청권광역鐵, 누가 운전대 잡나

“대전시가 충청권광역철도 운영 주체 선정을 놓고 목하 고심 중이다. 코레일과 대전도시철도공사, 제3의 기관을 선정할 수 있지만 유력한 코레일과 대전도시철도공사의 장단점이 분명해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양새다.”

△대전일보= 첫 5당체제 예측불허 게임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거론되는 대전시장 후보군들의 면면을 보면 다양한 경험과 특색을 지니고 있다. 특히 원내 5당이 형성되면서 후보군이 10여명을 훌쩍 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중도일보= ‘행수<행정수도>개헌 첨병’ 충청권 의원에 힘 실어야

“행정수도 완성이 새 정부의 핵심 어젠다로 떠오른 가운데 국회 개헌특위 충청권 의원들의 역할론이 커지고 있다.”

△충청투데이= 충청공약 국정반영 ‘골든타임’ 잡아라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당시 내놓은 지방 공약을 세부적으로 검토할 별도 기구가 설치되면서 지역 현안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충청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