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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자 지역신문 가운데 금강일보에서는 충남에서 2년 만에 제한급수를 실시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고 대전일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총리 인준에 직접 나서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했다는 내용을 머리기사에 담았다. 또 중도일보는 건강과 관련한 내용을 1면에 담았고 충청투데이에서는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금강일보= 말라가는 충남…2년 만에 제한급수 초읽기

“충남 보령댐 저수율이 29일 10.1%로 곤두박질쳤다. 보령댐은 보령·서산·예산·홍성·태안·서천·당진·청양 등 충남 서부지역 8개 시군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한다.”

△대전일보= 직접나선 文대통령…총리 인준 파란불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새정부 인사논란과 관련, 국민의 양해를 구했다.”

△중도일보= 건강,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과학기술과 의학의 발달 등으로 급속하게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2018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 국민의 14%에 이르고, 2026년께에는 20%가 돼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명에 육박하는 고령화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충청투데이=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잰걸음

“2017년 5월 10일. 멈춰선 행복도시의 시계가 다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