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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지역신문 1면 머리기사 가운데 대전일보는 대전시의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졌으며 중도일보는 정부출연연구기관, 금융계, 교육계 비정규직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 금강일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다른 행보를 비교했고 충청투데이는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가 되기 위해선 지자체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금강일보= 盧 서거일, 국민 앞에 선 ‘두 명의 대통령’

“5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과 서울중앙지법에선 대한민국 현대사에 기록될 대조적인 두 장면이 펼쳐졌다”

△대전일보= 공공 비정규직 제로 대전시 1200명 대상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를 천명하면서 대전시와 시 출자·출연기관들의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도일보= 출연연·금융·교육계 정규직 전환 ‘새바람’

“문재인 정부가 ‘비정규직 제로화’를 선언하면서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비롯 금융계, 교육계가 정부의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충청투데이= 충청권 지자체 갈등 세종 행정수도 발목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자리잡기 위해선 ‘행복도시 광역도시 계획’ 완성을 위한 지자체간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