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회장 송명학)이 시상하는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이 선정됐다.

목요언론인클럽은 5일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헌용)를 열어, 대전일보의  '마한 목지국 추정 홍성유적, 발굴 도중 덮고 도로공사 물의'(김재근 오한진 김재철 한경수 권성하 기자)와 대전KBS의 '국정교과서에 일본인 사진'(황정환 박병준 강욱현 기자)을 2/4분기 수상작으로 뽑았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3시 대전시 중구 선화동 목요언론인클럽 사무실에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