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대전세종연구원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코로나19 팬데믹과 지역언론 보도의 문제점 -차별과 혐오, 지역 이기주의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 발표는 우희창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강사가 맡을 예정이다. 토론은 김선미 칼럼니스트의 사회로 류호진 59TV 크리에이터, 윤희일 경향신문 전국사회부 선임기자, 이기동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정찬욱 한국기자협회 언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대전언론문화연구원 측은 “지역 언론이 코로나19 및 백신 관련 보도를 어떻게 했는지 비판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해보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