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전총국 시사N대세남’, 2020년 대전충남민언련 민주언론상 특별상 수상

-코로나19로 인해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전달

 

대전충남민언련은 9() KBS대전총국을 찾아 지난 12월 30일 ‘2020 대전충남민언련 민주언론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된 KBS대전총국 시사N대세남’ 제작진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사N대세남은 지난 10월 개편을 통해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시사프로그램이 점차 사라지는 지역방송계 속에서 시청자중심의 의제 발굴 및 참여가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시청자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제작진의 고민과 노력이 돋보였다또한 지역 방송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주언론상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된 KBS대전총국 시사N대세남’ 제작진은 연출 김한석·윤진영·최성훈·황형민작가 김가미·김민영·조연미 작가가 참여해 제작하고 있다.

 

한편 대전충남민언련은 12월 말 수상식이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수상식을 미루다 직접 방문해 상을 수여하는 찾아가는 수상식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