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염홍철의 사람과 세상' 진행자로 나서


염홍철의 사람과 세상 타이틀 화면.
염홍철의 사람과 세상 타이틀 화면.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토크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CMB는 유명인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프로그램, '염홍철의 사람과 세상'이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염 전 시장은 주 1회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다양한 출연자들과의 만남과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제공한다.

'염홍철의 사람과 세상' 첫 회는 한화이글스의 레전드 투수이자 2018년도 한화이글스의 가을야구 진출에 이바지한 송진우 한화이글스 투수 코치를 초청해 2018년도 시즌을 돌아보고 2019년도 시즌 계획을 듣는다.

CMB 김태율 대표이사는 “전국적인 유명인사를 초대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품격있는 방송을 만들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염홍철의 사람과 세상'은 2월 5일 오전 10시 CMB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