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자 지역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통행료 폐지 실효성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고 나섰고 대전일보는 비정규직의 고용차별에 대한 내용을 1면 머리기사에 실었다중도일보는 세종시가 시행하고있는 읍면동 공공서비스 플랫폼에 관심을 가졌고 충청투데이는 3일간 펼쳐진 아줌마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전했다.

△금강일보= 국회 통과·사업자 반발 ‘첩첩산중’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른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이하 천변고속화도로) 통행료 폐지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유료도로법개정안 처리가 보류된 데다 변수가 노출되면서다.”

△대전일보= 상여금까지 차별받는 비정규직

““추석을 앞두고 정규직만 명절상여금을 받았습니다. 업무 강도와 직원복지 등의 차별에 더해 보너스마저 차등적용하니 울컥합니다.” 공공기관 기간제근로자인 A씨는 정규직이 아니라는 이유로 추석상여금을 받지 못했다.”

△중도일보= 세종 읍면동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눈길

“세종시가 신도심을 비롯한 읍면동에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으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자치분권을 실현한다. 특히 단층제 극복을 위한 자치행정 모델로 책임 읍면동을 시범 운영해 성과를 분석하고, 찾아가는 복지센터 등과 연계한 사업을 확대·시행에 나서면서 귀추가 주목된다.”

△충청투데이= 전국 최고 축제로 명성 재확인

“전국 최고 수준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7 제15회 아줌마대축제(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3일간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