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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충청신문 편집국장


충청신문은 새 편집국장에 김영만 씨를 1일자로 발령했다.


김 국장은 대전고와 국민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대전일보에 입사, 언론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이후 1988년 중도일보와 중앙일보를 거쳐 1990년 헤럴드 경제(당시 내외경제)에 들어가 1998년부터 정부대전청사에 주재해 왔다.


2010년 지방선거 때는 당시 한나라당 대전시당 대변인을 지낸 경력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