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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자 지역신문 가운데 금강일보는 대전시가 인재양성과 연결에 나서는 등 장기적인 시각으로 일자리 정책에 나선다고 전했고 대전일보는 현재 중3이 치르게 될 2021년도 수능에 절대평가 과목이 늘어난다고 알렸다. 중도일보는 2020년까지 수도권과 청주공항이 연결되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이 완공된다고 전했고 충청투데이는 전통시장에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안전점검 활동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금강일보= 대전시 ‘맞춤형 취업’ 총대 멘다


“대전시가 대학-기업-출연연 간 맞춤형 인재양성·연결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일자리 정책의 숙원과제인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잰걸음에 나선다.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대책은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숙원과제로 단기적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혁신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대전일보= 수능 최소 4과목 절대평가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절대평가 과목이 기존 영어, 한국사 외에 통합사회·통합과학, 제2외국어 등 2개 이상 추가된다.”


△중도일보= 2020년까지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완공


“수도권과 청주국제공항이 직접 연결되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이 본격 추진된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사업은 기존 경부선과 충북선을 연결해 서울(서울역)과 청주공항을 1시간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충청투데이= 전통시장 불나도 안전대책은 ‘깜깜이’


“무등록 전통시장이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체계적인 안전점검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