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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보도국장 |
복지TV 대전충청방송 보도국장에 김선태(46) 전 충
청일보 기자가 4일자로 발령됐다.
김 보도국장은 3일 기자와 만나 “어둡고 소외된 이
웃을 돌아보라는 격려의 채찍으로 소명감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랑과 희망의 복지실
천을 대변하는 방송인으로서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
를 만드는데 작은 밀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
다.
1964년생인 신임 김 국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대
전도시개발공사에서 근무하다 2000년대 초반 충청
일보와 전국매일 차장을거치면서 취재 기자로 활동
해 왔다.
김 국장은 국내 최초로 자전거관련음반을 출시해 화재를 모았던 음반제작 엔
터테인먼트 MS김헌태사단의 대표를 역임했으며 최근 월남 이상재선생 기념
사업회 사무총장도 맡아 사회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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