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 참석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손규성 일자리특별보좌관이 임명 후 처음으로 기자실을 찾았다.

7966_3476_2937[1].jpg손규성 특보는 4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특별보좌관이라 그런지 염홍철 시장이 특별한 미션을 줬다"며 "간단하게 말해 사회적기업 활성화와 함께 확충을 시키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전시에 41개의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 기업이 있는데 숫자가 적고 특색이 없으며 과학도시에 걸맞는 사회적 기업도 없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대전뉴스 김기석 기자